폭스바겐코리아, 오직 골프만을 위한 축제 “2023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성황리에 종료

- 골프 오너들을 위한 축제 ‘2023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성황리에 막 내려
- 70여 대의 골프,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폭스바겐 골프의 매력 확인
- 1세대부터 8세대에 이르는 역대 모든 골프 한 자리에 모인 기념비적인 자리
- 폭스바겐코리아,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하며 소통 이어 나갈 계획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2월 3일(일),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 ‘골프’ 오너들을 위한 축제 “2023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2023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2023 골프 트레펜 행사는 1세대부터 8세대까지 이르는 골프 70여 대, 총 200여 명의 참석자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을 꽉 채우며 폭스바겐 골프의 헤리티지와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자리를 완성했다.

2023 골프 트레펜 참가를 위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속초, 청주 등 전국 각지의 열정적인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1세대 골프 카브리올레를 비롯해 근사하게 꾸며진 튜닝카 등 다양한 골프 모델들이 등장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오너들의 폭스바겐 골프에 관한 각별한 스토리는 더욱 뜻깊은 행사를 만들었다. 골프와 함께 매주 서울과 남해를 오가며 생활하는 가족, 해외에서 운행하던 차량을 직접 가지고 들어온 골프 애호가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골프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멋진 골프를 선정하는 ‘베스트 골프 콘테스트’였다. 치열한 투표 끝에 3세대 골프 카브리올레 모델과 함께 참석한 오너 박흥서 씨가 ‘베스트 골프’의 영예를 안았다.

박흥서 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골프 트레펜 행사에서 베스트 골프로 선정되어 큰 영광”이라며 “오랜 친구 같은 골프를 잘 관리해 앞으로도 골프 트레펜 행사에 계속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8세대 골프 GTI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사장은 “오랜 기간 폭스바겐 골프를 사랑해 준 골프 오너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골프 오너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행사를 통해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폭스바겐 페스티벌 ‘뵈르터제 GTI 트레펜(GTI Treffen am Wörthersee)’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뿐만 아니라 모든 폭스바겐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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